도봉구, 쌍문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위원회 ‘여가부 장관상’ 수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07 10: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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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심·지’ 전국 최우수 청소년운영위 선정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자치활동’ 인정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도봉구는 최근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쌍·심·지(쌍문동의 심장 지역청소년)’가 ‘전국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에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여가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평가는 전국 청소년시설에서 활동 중인 약 300개의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세부적으로 평가는 전년도 활동에 대한 1차 서면평가를 거친 후 2차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수상에서 쌍·심·지는 청소년 참여기구의 ▲발대식 ▲워크숍 ▲연합교류 ▲역량강화교육 ▲모니터링 교육 ▲프로그램 모니터링 ▲모니터링 제안서 작성 ▲홍보영상 제작 ▲구 청소년참여기구 토론회 참여 ▲희망총회 참여 및 정책제안 등의 지난 1년여간 활발한 활동을 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는 이번 수상이 청소년들이 자치참여 활동을 수행·주도해 청소년의 참여의식을 고취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었다는 데서 그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이번 장관상 시상식은 오는 8월14~16일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되는 ‘2018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자워크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쌍·심.지는 청소년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지역 청소년들의 욕구조사를 실시하고, 기관에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청소년 참여활동에 대한 홍보와 타기관 교류, 청소년 사회 참여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청소년시설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나서 권리와 의무를 찾아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청소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치 참여활동의 표본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봉구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쌍·심·지’ 구성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도봉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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