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문산자유시장 DMZ 관광객 3만명 돌파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05 16:14: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3년2개월만에 달성
남북 화해모드속 인기 상승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는 4일 오후 12시 30분에 ‘문산자유시장 DMZ 관광’ 이용객이 3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문산자유시장 DMZ 관광은 문산자유시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비무장지대(DMZ) 관광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운의 3만번째 고객과 함께 2만9999번째, 3만1번째 고객에게도 감사의 뜻을 담은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사업은 2015년 4월부터 시작해 지난해 8월 2만명을 돌파 후 최근 남북 화해분위기를 힘입어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문산자유시장 DMZ 관광은 1일 2회 낮 12시30분과 오후 1시30분에 운행하며 월요일은 휴무다.

문산자유시장 DMZ 관광을 이용하기 전에 시장내 통일관광정에서 가상체험도 즐길 수 있고 포토존에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주인공이 돼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김지숙 시 지역경제팀장은 “전통시장인 문산자유시장에서 음식의 맛과 시장을 멋을 느끼고 DMZ 관광도 즐기고 남북화해의 분위기를 볼 수 있는 1석3조가 될 것”이라며 “주말에 가족들과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갈 계획이 있다면 전세계가 주목하며 지켜봤던 남북 역사의 현장인 문산자유시장 DMZ 관광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