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중앙도서관, 야간 인문학 강연 2회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05 15: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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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주관하는 '마중도 인문학 살롱'의 이달 프로그램이 오는 11, 25일 열린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에 운영된다.

먼저 오는 11일 인문학 살롱은 '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인간의 이해'라는 주제로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6층)에서 열린다.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는 이번 강의는 철학자 김재인씨가 맡았다.

이번 강의에서는 우리가 ‘인간’이라고 알고 있는 존재는 17세기 서양에서 정립된 개념에 불과하다는 것을 지목하며 오늘날 기술의 발전에 따른 새로운 인간의 모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어 오는 25일에는 '한국경제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송경진 세계경제연구원 원장이 강연한다. 송 원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세계경제 속 한국경제의 위치와 당면한 과제를 되짚어볼 예정이다.

이번 인문학 살롱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 등은 마포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은 100명으로 청소년과 성인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추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중앙도서관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구청장은 “이번 인문학 살롱을 통해 급속도로 발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바쁜 업무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만큼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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