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제6기 다산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05 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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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다산(茶山) 아카데미'에 참여할 16기 수강생을 오는 8월22일까지 모집한다.

구민 또는 지역내에 위치한 사업체의 운영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60명으로, 수강료는 3만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구청 3층 교육지원과로 직접 방문 또는 구 홈페이지 구정참여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제16기 다산 아카데미는 오는 9월6일~11월22일 총 12주간 운영되며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낮 12시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구에 따르면 다산 아카데미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실학사상을 통해 구민들에게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생활의 지혜를 전달하고 경제·문학 등 다방면의 전문지식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강북구·성신여대 평생교육원·다산연구소가 함께 마련한 구만의 특색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성신여대 교수진,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고미숙 작가·문학평론가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하는 다산 아카데미는 기수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다산 정약용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우며 발전해왔다.

이번 16기는 ‘오늘 우리에게 실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김시업 전 실학박물관장의 강의가 새롭게 진행되며, 다산의 생애와 사상·현대 소설에서 만난 다산 정약용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함께 전남 강진 다산초당과 수원화성 현장학습을 연계해 알찬 내용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특히 오는 10월25일에 있을 김경규 성신여대 교수의 ‘실사구시적 삶을 위한 경제이야기’를 다산아카데미 수강생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 교수의 강의는 다산 수강생 사이에서 호응이 높으며, 올 상반기에 진행된 제15기 다산아카데미 설문조사 결과 가장 흥미로운 강의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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