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몽골 명문대학과 공동학위 협약 체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05 14: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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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여자대학교와 몽골 명문대학간 공동학위 협약 체결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와 몽골 명문대학이 공동학위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해외봉사단, 문화사절단과 몽골을 방문 중인 류화선 경인여대 총장은 4일 라지브간디대학과 에투겐대학 총장을 만나 공동학위과정 개설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포괄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인여대 등에 따르면 이날 류 총장은 다와잡 라지브간디총장과 두 학교의 항공관광과에서 1+1 프로그램을 먼저 시도키로 하고 이를 성공시켜 식품영양과 등 다른 학과로 확대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1+1프로그램은 예컨대 라지브간디대학에서 1학년을, 경인여대에서 2학년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학생에게 두 학교가 공동학위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라지브간디대학은 올 9월 이 프로그램을 적용받는 항공관광학생을 모집키로 했다.

이와 함께 류 총장은 냠자그드 에트겐대학 총장을 만나 대학 간 학사 및 봉사 관련 포괄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두 학교 간 학점교류와 공동학위과정개설에 합의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류 총장은 "간호, 세무회계, 국제무역, 관광, 식품영양, 경영, 유아교육 등 두 대학 간에는 공통으로 있는 전공학과 가 많다"며 "한국 유학을 선망하는 몽골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유학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길을 열어 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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