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제2기 부평도시농부학교 내달 9일 개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04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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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기 부평도시농부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부평구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10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 ‘제1기 부평도시농부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총 21명의 도시농부를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

부평도시농부학교는 올해 개장한 부영공원내 도시텃밭에서 매주 화·금요일 2시간씩 총 40시간 과정으로 생태농법에 대한 이론과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 “몰랐거나 궁금했던 내용을 전문가의 설명과 실전을 통해 알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그간 잘 몰르던 이웃과 알게 됐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교육을 진행한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 김충기 강사는 “그간 엄두가 나지 않아 도시농업에 참여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도시에서의 자연 친화적 농업을 소개하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고, 이번 교육 수료가 끝이 아니라 도시농부로서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오는 10일부터 ‘제2기 부평도시농부학교 프로그램’의 참가 접수를 받는다.

총 30명의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8월9일~11월3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와 토요일 오후 4시, 2시간씩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제2기 교육은 1기와 달리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교육을 통해 좋은 인연을 만들고 도시를 건강하게 하는 초보 농부가 많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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