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특강은 오는 25일~8월22일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암사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며, 전통예절, 다도(茶道)와 함께 전통소품 만들기, 옛물건 체험 등을 배울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생 1~6학년 30명이며 접수는 강동문화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마감이며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해 인당 1만원이다.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의 자녀는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이정훈 구청장은 “구암서원 서당을 통해 입시와 성적에 치우친 학교 교육에 지친 아이들의 메마른 정서를 보듬어주고 유교문화와 예의범절을 배우는 특별한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암서원서당은 ‘18세기 서당에서 21세기 인성을 배우다’라는 표어 아래 2012년부터 초등학생에게 사자소학과 전통문화·예절수업 등을 가르치고 있다. 사라져가는 옛문화와 예절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인성 함양 교육을 실시한다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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