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도봉구청장, 취임기념 직원 조례 개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04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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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키운 ‘도봉의 열매’ 거둘 것”
아레나공연장 조성 추진 강조

▲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민선 7기 취임기념 직원 조례’에서 구청 직원으로부터 취임 기념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최근 ‘민선 7기 취임기념 직원 조례’를 개최하고, 11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더-큰 도봉’에 대한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직원조례는 구청 선인봉홀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2일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과 폭우로 인해 시설물 현장점검을 하는 것으로 연기된 데 따라 3일 진행됐다.

세부적으로 이날 이 구청장은 “앞으로의 4년은 도봉구의 미래 40년을 결정할 만큼 중요한 시기이며, 지난 8년 동안 뿌린 씨앗이 꽃과 열매를 거두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지난 8년 동안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는 것 ▲구의 잠재적 자원을 활용한 역사·문화적 정체성 확립을 통해 주민들이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 것 ▲사람 중심의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구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구청장은 미래 성장 동력의 핵심을 ‘창동 신경제 중심지 조성사업’으로 꼽고 “창동 신경제 중심지 조성 사업의 핵심사업인 2만석 규모의 아레나 공연장을 처음 추진했을 때 아무도 그 가능성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 이 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돼 진행에 가속도가 붙은 상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를 통해 구가 세계적인 공연문화의 중심지, 뮤직시티로 괄목상대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다른 지방정부와 연대해 자치분권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도 노력할 것”이라면서 “직원들도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은 내적역량을 키워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 구청장은 “자치란 중앙정부로부터의 독립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주민자치의 기능도 함께 포함된 개념”이라면서 “구가 협치를 통해 그동안 진행해온 마을공동체 사업, 혁신교육지구사업, 찾동사업, 평생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민력을 높여 협치 역량을 높여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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