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병방어린이집,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03 14: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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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계양구 병방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나눔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계양구 병방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나눔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는 3일 중앙회에서 인천 병방어린이집 원생 및 학부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저금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김병돈 국장은 “귀하고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사랑의 저금통을 모아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병방어린이집 윤규숙 원장은 “나눔은 마음에 담아두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매년 아이들과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며 “이런 작은 실천이 나눔을 생활화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저금할 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밥도 남기지 않고 꼭꼭 잘 씹어서 다 먹으며 아이와 동전을 모았다”며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보다 작은 실천을 통해 몸소 익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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