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십정시장 특성화 육성사업 탄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03 08: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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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섭 국회의원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십정종합시장과 부평종합시장 활성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유한국당 정유섭 국회의원(인천시 부평구갑)은 인천 십정종합시장과 부평종합시장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정 의원 등에 따르면 부평종합시장은 2007년 개설한 이래로 현재 200개 점포와 210개 노점에서 590명이 종사하는 부평의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이다.

또 십정종합시장도 54개 점포와 1개 노점에서 총 65명이 종사하고 있다. 인천 전통시장의 명목을 유지하고 있는 십정종합시장과 부평종합시장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전통시장으로 손꼽혔다.

그동안 십정종합시장과 부평종합시장은 소비자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등록된 모든 점포에서 온누리상품권과 카드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게 노력했으며 상인회 가입을 독려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자유한국당 시·구 의원들과 십정종합시장과 부평종합시장의 노력을 꾸준히 정부에 전달하며 지원사업의 당위성을 강조한 결과 정부의 특성화시장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따라서 각각 3억의 예산을 확보해 고객편의를 위한 시장 안내지도 및 휴대폰 충전소 설치, 가격 및 원산지 표시를 위한 설치물 제작, 상인 공동의상 제작,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위한 축제 및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의 개선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정 의원은 “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줄어드는 매출액과 고객감소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의 소중함을 지켜온 시장상인회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인천시 부평과 십정동의 경제가 활력을 되찾아 전통시장의 부활을 이끌어내는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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