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몽골에 1억7천만원 상당 의약품 전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02 13: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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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여자대학교 몽골 보건복지부에 1억7천만원 상당 의약품 전달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경인여자대학교가 몽골 보건복지부에 1억7천만원 상당 의약품을 전달했다.

경인여대 류화선 총장은 2일 몽골 보건복지부를 방문, 1억7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몽골에서 소트넘자무츠 보건복지부 차관, 바양갈구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류 총장은 전달식 인사말을 통해 “경인여대가 몽골의 환자들에게 쓸 의약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인여대가 몽골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이 지속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트넘자무츠 차관은 "몽골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경인여대가 의료 지원을 해준데 대해 몽골국민을 대신해 감사한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잘 쓰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의약품은 경인여대의 지속적인 해외봉사 활동을 돕기 위해 국제알버트슈바이처 재단과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 그린제약, 대웅제약, 조아제약, 이노센약품, 다산제약, 국제약품, 케어팜, 중헌제약등에서 뜻을 모아 성사됐다.

한편 1997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해외봉사를 지속해 온 경인여대의 현재까지 해외에 파견된 연인원 학생은 3,534명에 이른다. 올 여름방학에도 몽골, 캄보디아, 네팔,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등 8개국에 192명의 학생봉사단을 파견중이거나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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