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민선7기 슬로건·방향 제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02 13: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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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혁신 1번가’ 새로운 마포 시대를 연다”
온·오프라인 소통기반 마련키로
유동균 구청장은 月 장학금 기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가 민선7기의 구의 비전과 발전방향을 제시한 슬로건 '소통과 혁신으로 더 크고 행복한 마포'를 최근 확정한 가운데 유동균 구청장을 중심으로 한 민선7기 시작을 알렸다.

구에 따르면 유 구청장은 2일 구청에서 마포 청소년들을 위해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의 기탁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민선7기 첫 행보를 펼쳤다.

앞서 유 구청장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또한 지난해 5월에는 1000만원 이상 기부하는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마포드림즈’에 가입되기도 했다.

기탁식 이후 매월 기존 10만원에서 30만원씩 기한을 정하지 않고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유 구청장은 앞서 2010년 제6대 마포구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설립에 적극 노력했고, 마포중앙도서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와 예산을 통과시킨 바 있다.

한편 이날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의 기탁식에 이어 첫 업무로 민선7기 공약사업의 하나인 마포구민 정책소통 플랫폼인 ‘마포1번가’ 설치 추진계획을 공식 결재했다.

'마포1번가' 사업은 구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과 사업들을 구민과 함께 직접 만들고 실현해 나갈 때 구민들이 생활속에서 체감할 수 있다는 그의 행정 철학이 담겨 있다.

구는 이러한 뜻을 반영해 온·오프라인 소통플랫폼인 ‘마포1번가’ 구축계획을 수립해 마포구민의 제안과 의견이 마포의 비전으로 실현되도록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구가 민선7기 슬로건으로 확정한 '소통과 혁신으로 더 크고 행복한 마포'는 주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과 다른 타지자체를 선도할 혁신행정을 더 큰 발걸음으로 실천함으로써, 구민의 삶의 질을 개선해 모두가 행복한 마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구민과의 소통을 위해 주민 참여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SNS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변화된 행정서비스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유 구청장은 “마포구의원과 서울시의원 등 다양한 의정 활동을 경험하면서 늘 구민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했다. 그러한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잘 살려서 구민이 원하고 상상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마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구청장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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