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민선7기 취임식 취소... 재난안전대책 상황실 가동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02 09:59:4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수해 우려지역도 살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갑작스러운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내려진 호우주의보로 인해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일 민선7기 취임식 대신 진행하려던 직원 정례조례도 전부 취소하고,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재난안전대책 상황실을 가동해 각 기능별 자체 점검 등 사전 대비태세에 나섰다.

2일 구에 따르면 구는 하루 전인 1일 저녁 조은희 구청장이 구 산하 전 부서장들에게 수해 우려지역을 살피고. 건축 공사장과 노후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파하며, 수방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조 구청장은 2일 아침 우면산 산사태가 발생했던 지역 등 수해 우려지역 현장을 방문을 시장으로 민선 7기 첫 날의 일과를 시작했다.

한편 조 구청장은 취임식 없이 조용히 직원정례 조례로 민선7기를 시작한 이후 경로당 등 노인들 을 방문하는 등 민생현장을 살펴볼 계획이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