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7~10월 17개 동 주민센터서 '우산 고쳐쓰기 사업'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30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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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가 아깝게 버려지는 우산도 훌륭한 재활용 자원이라는 것에 착안, 오는 7~10월 ‘2018 하반기 우산 고쳐쓰기 사업’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구는 우산 수리 기술이 있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명을 모집했으며, 사업 참여자들은 오는 7월2일 종로1·2·3·4가동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종로구청과 17개의 동주민센터를 일정별로 방문해 고장난 우산을 수리한다.

수리 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30분 동주민센터 청사에서 진행하며,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오는 4~5일은 종로구청 광장에서 진행한다.

해당 일자에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무료로 우산을 수리받을 수 있다. 또한 각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고장나거나 사용하지 않는 우산을 동주민센터에 기증할 수 있으며, 기증받은 우산은 수리 후 종로구내 복지관과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8 하반기 우산 고쳐쓰기 사업 일정과 세부 내용은 종로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고장난 우산을 고쳐 사용하면 낭비되는 자원을 아낄 수 있고, 쓰레기 배출을 줄여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 우산 고쳐쓰기 사업과 같은 자원 재활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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