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용산구, 공약 추진 기본계획 7월 중 수립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30 15: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구민으로부터 재신임을 받아 4선에 성공한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이에 보답하고자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뼈대를 마련하는 등의 본격적인 민선7기 용산구정에 시동을 건다.

구에 따르면 성 구청장은 복지·교육·안전·문화관광·지역경제·도시개발을 아우르는 6개 분야 78개 공약으로 민선 2기와 5·6기에 이어 다시 한 번 구민 재신임을 받았다.

주요 공약사항으로는 ▲용산 마스터플랜 ‘용산 광역중심 미래비전’ 추진 ▲대한민국 최초 치매안심마을 건립 ▲코레일과 양해각서(MOU) 체결, 대형병원 유치 ▲역사문화 박물관 특구 지정 ▲온전한 용산공원 조성 등이 있다.

구는 오는 7월 중 공약사항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별 세부추진계획이 나오는 대로 부구청장 주재 보고회를 한다. 본격적인 공약사업 추진은 오는 9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오는 7월2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제40대 용산구청장 취임식을 연다. 이는 민선7기 구정목표를 구민들에게 알리고 주민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서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기념식 순으로 1시간30분간 진행된다. 성 구청장, 진영 국회의원 등의 주요 내빈과 용산구민 2000명이 자리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민선6기 활동 동영상 상영, 취임선서, 취임사, 축사 및 축가 순이다.
행사 후 용산서당 화동(花童)들과 직원·주민대표가 당선인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축하를 전한다.

성 구청장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오전 8시 효창공원 의열사를 참배한다. 구청장 외에 부구청장과 국장단 등 일부 간부 공무원가 배석할 예정이다.

성 구청장은 “중단 없는 용산 발전을 위해 제게 소임을 맡겨준 구민에게 가슴깊이 감사하다”며 “일 잘한 구청장으로 용산 역사에 기록될 수 있도록 향후 4년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