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돌봄터 성동’ 목표로 사업진행 나갈 것”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성동구가 최근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선도 사업’ 공모에서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교육부를 비롯한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여성가족부 등의 관계부처가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온종일 돌봄 정책 발표 이후 정부가 범정부 공동추진단을 중심으로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운영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타지자체의 모범이 될 돌봄사례를 확산하고자 사업계획의 구체성과 모델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9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구는 이번 공모에서 온 마을이 함께 돌보는 ‘아동권리기반 지역중심 행복 돌봄터 성동’을 목표로 학교와 종교기관, 주민센터, 아파트 단지, 주민 공유공간 등을 적극 활용한 돌봄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성동형 초등돌봄 우수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과 돌봄인력 양성, 맞춤형 돌봄서비스 통합지원을 위한 돌봄통합 포털시스템 구축 등의 돌봄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제안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는 지난 2월 인증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다양한 아동친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구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융복합혁신 교육특구, 여성친화도시 등의 기존 핵심사업들과 돌봄사업 간 유기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전국 지자체에 모범이 되는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지역으로서의 강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선도사업을 통해 모든 아동이 더 행복해지는 다양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양적·질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온 마을이 함께 돌보는 민·관·학 협력 돌봄 공동체 확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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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월 서울 성동구 에 위치한 경동초등학교 돌봄교실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정원오 구청장 등의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성동구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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