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드롭·워터터널보 등 시설구비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노원구가 도심속 지역주민을 위한 가족놀이 공간과 어린이의 안전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오는 7월7일~8월19일 ‘중랑천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중랑천워터파크는 중랑천 녹천교 앞(상계동 770-6)에 조성됐으며, 야외 물놀이 시설로 전체면적은 3375㎡, 390㎡ 규모의 성인풀 1개와 356㎡의 물놀이장 1개 이외에도 의무실과 탈의실, 샤워장, 매점, 화장실, 멀티파라솔 등의 부대시설을 갖춰져 있다.
중랑천워터파크의 운영시간은 1부(오전 9시~오후 1시30분)와 2부(오후 2시30분~7시30분)로 나눠 진행되며, 오후 1시30분부터 1시간은 수질관리 등을 위해 휴장한다.
워터파크는 입장 정원은 1000명으로, 세부적으로 야외수영장은 성인이 아동과 함께 수영이 가능하도록 가변형 수심(0.6~1.1m)으로 조성했으며, 규모는 폭 13m·연장 30m로 250여명이 동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에는 워터드롭과 워터터널, 보물 탐험놀이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구비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방법은 유아와 어린이·청소년·성인 모두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20명 이상이 이용할 때에는 중랑천 워터파크에 사전 예약을 통해서도 입장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성인(만 19세 이상), 4000원 ▲청소년(만 13~18세), 3000원 ▲어린이(만 4~12세), 2000원 ▲유아(36개월 미만)는 의료보험증 또는 주민등록등본 지참시 무료입장이다. 단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 입장 시에는 할인이 제외된다.
구는 이용고객의 안전 등을 고려해 입장 인원은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안전 관리를 위해 수영 관련 자격증 취득자로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간호사 등의 응급요원도 배치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정수시설에 의한 살균처리로 깨끗하게 수질을 관리하고, 주 1회 보건소에 수질검사도 진행해 위생 안전에도 힘쓸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 피서를 즐기고 일상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면서 “지역 안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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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천 워터파크의 전경.(사진제공=노원구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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