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에브리데이 오디션 추진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28 16: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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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아티스트 육성프로 운영
베테랑 가수들 모여 ‘신인 예술가’ 키운다

▲ ‘에브리데이(EVERYDAY) 오디션’ 홍보대사 위촉 및 발대식에서 위촉된 예술인들과 이동진 구청장의 모습.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가 최근 구청 소통협력실에서 유명 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브리데이(EVERYDAY) 오디션’ 홍보대사 위촉 및 발대식을 진행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예술인은 ▲김태우(가수) ▲김지우(뮤지컬 배우) ▲노선미(모델) ▲신대철(뮤직디렉터) ▲배윤정(안무가) ▲이석우(어린이뮤지컬 배우) ▲김채하(성우) 등이 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오는 7월부터 ‘플랫폼창동61’에서 진행되는 에브리데이 오디션에 전문가 멘토로 나서 심사와 트레이닝 등을 통해 신인 예술가들의 꿈을 지원하게 된다.

에브리데이 오디션은 구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진행하는 공공형 아티스트 육성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구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플랫폼창동61을 중심으로 문화예술인의 활동기반 마련과 문화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서울아레나 건립과 함께 ‘음악도시 도봉’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오는 7~12월 6개월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에브리데이 오디션은 예선과 본선, 전문가 트레이닝, 쇼케이스 무대, 기획사 스카우트 지원까지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예선은 오는 7월10일~10월2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병행되는데, 가수·밴드·악기·랩·MC·뮤지컬·성우·댄스·모델 등 장르 제한 및 지역·나이·성별 제한이 없는 전국민 대상의 오디션으로 진행된다.

이중 온라인 예선은 플랫폼창동61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자의 SNS에 업로드한 사진·영상 주소를 올리거나, 오디션 공식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아울러 오프라인 예선은 레드박스에서 오는 7월24일과 8월21일, 9월18일, 10월2일 총 4회 걸쳐 진행되는 ‘현장접수 오디션’과 플랫폼창동61 및 지역 일대에 마련된 노래방무대에서 진행되는 ‘노래방 오디션’, ‘모델 콘테스트’ 등으로 다양하다.

각각의 오프라인 오디션 자료 영상과 사진은 심사위원들에게 전달돼 평가되며, 이후 오는 10월28일에는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분야별 홍보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선무대를 갖고 최종 20팀을 가린다.

본선을 통과한 20팀은 약 한달여간 전문가 멘토의 트레이닝을 받은 후 오는 12월 최종 쇼케이스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야마앤핫칙스’와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 ‘모델 매니지먼트사 몰프’, ‘인터파크ENT’, ‘소울샵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30여개의 대형 연예기획사 신인개발팀 담당자들이 참석해 현장 스카우트도 이뤄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종 선정된 20팀 중 음악분야 수상자들은 기념음반 제작 및 음원출시와 뮤지션 활동 지원과 함께 플랫폼창동61 녹음실·작업실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동진 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공공형 아티스트 공개오디션 에브리데이 오디션은 대중음악의 저변확대와 아마추어 예술가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좋은 시도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아티스트들이 음악도시 도봉과 함께 성장해 이후 서울아레나 무대에서 세계에 한류문화(K-Culture)를 전하는 스타로 빛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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