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30일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명랑운동회’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28 16: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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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우선’ 공익사회 위한 화합의 구슬땀
단체 줄넘기 · 장애물 이어달리등 합동경기 마련

▲ 지난해 열린 ‘2017 제5회 노원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가 함께하는 명랑운동회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노원구가 30일 오전 10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18 제5회 노원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가 함께 하는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운동회는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노원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주최로 진행된다.

특히 종전과는 달리 올해는 노원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가 함께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하며, 더 나아가 노원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공동 사업연합 기반 조성을 위한 장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적으로 참가대상은 ▲사회적기업(14개) ▲협동조합(84개) ▲마을기업(2개) ▲자활센터(3개) ▲시민사회단체(18개) ▲마을공동체 조직 등 지역내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 종사자 및 가족(220여명) 등이다.

이날 운동회는 줌바댄스를 통한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1~2부로 나눠져 개최되며, 방식은 총 10여개 종목을 4팀으로 나눠 진행하는 팀 대항전으로 성격으로 진행된다.

특히 구는 평소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 조직에서 묵묵히 일을 하고 있으나 종사자들 간에 친목과 연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점을 고려, 이번 운동회를 ‘협동형’ 참여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선수들 간에 팀웍과 신뢰가 중요한 ▲협동 컵 쌓기 ▲탁구공 옮기기 ▲온몸 훌라후프 통과하기 ▲단체줄넘기 ▲공동체 놀이 ▲판 뒤집기 ▲전략 줄다리기 ▲장애물 이어달리기 등이 진행될 에정이다.

사람의 가치를 우선하고, 사회적 공익과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적경제 조직답게 점심시간에는 팀별로 ‘잔반제로’ 미션 결과에 따라 점수를 부여해서 ‘환경을 생각하는 시간’도 보낸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명랑운동회를 통해 사회적경제 종사자들 간에 상호 교류의 장이 돼 사회적경제 조직 간 연대와 네크워크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구는 민관 거버넌스 확립을 위해 노원 사회적경제 조직들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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