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진 서대문구청장, 2일 취임식 개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28 14: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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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세로 주민 섬기며 사람중심 서대문 조성”
주민 총 10명 초청 세족식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민선7기 시작을 알리는 취임식에서 '주만을 섬기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고자 주민의 발을 씻기는 '세족식'을 진행한다.

문 구청장은 오는 7월2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취임식에서 부구청장, 국장들과 함께 주민을 대상으로 세족식을 한다.

구에 따르면 주민 10명은 노인, 장애인, 어린이, 청소년, 청년, 보훈대상자, 자원봉사자, 상인, 보육교사, 환경미화원 등이다.

세족식이 진행되는 동안 이들 주민이 구청장과 구정에 바라는 사전 인터뷰 내용이 동영상으로 상영된다.

문 구청장은 “어떤 현안이든 구민을 가장 낮은 자세로 섬기며 소통하겠다는 다짐과 약속을 세족식에 담겠다”고 밝혔다.

3선에 성공한 문 구청장의 민선7기 구정 운영은 사람 중심, 현장 중심, 실천 중심, 즉 ‘사람이 우선인 정책을 만들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주민 섬김으로 그 답을 실천한다’는 구정 기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구는 주민 섬김 구정 기조를 세족식이 잘 나타내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취임식에서는 세족식외에도 취임선서와 취임사 발표, 각계각층 주민들의 바람을 담은 영상 상영과 희망쪽지 부착 등이 이어진다.

한편 이날 오후 2~6시 같은 장소에서 2019년도 협치의제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한 주민 원탁 토론회 ‘서대문 협치 일취월장’이 열려 민선7기 출범의 의미를 더한다.

2019년 서대문구 지역사회혁신계획 수립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이번 토론회에는 구 협치분과위원,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사전 신청한 구민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차 선호도 투표, 5개 분과 의제 발표, 의제에 대한 모둠토의, 2차 투표, 2019년 협치 방향성 토의, 최종 투표 결과 발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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