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우리 전통국악 새싹들… 아름다운 가락 뽐낸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27 16: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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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내달 7~8일 경연대회
오는 4일까지 참가 학생 모집
판소리 해금등 경연부문 다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가 국악 꿈나무들에게 재능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예술의 계승·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7월7~8일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제18회 종로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만 18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인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청소년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오는 7월4일까지 종로구 홈페이지나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 재학증명서 등 신청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경연부문은 ▲성악(민요·정가·판소리·병창) ▲기악(피리·대금·해금·가야금·거문고·아쟁) ▲타악(무속장단·창작장단·전통장단) ▲한국무용(전통·창작) ▲초등 단체부(합주·관현악·대취타) 등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오는 7월7일 오전 9시부터는 예선이, 7월8일 오전 9시부터는 본선·결선이 열리며 심사는 전국 대학교수 및 문화재급 국악계 전문가들이 맡는다. 특히 심사회피 제도 등을 도입해 수상 과정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문의는 종로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사무국 또는 구 문화과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한국 전통문화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데 힘을 보태는 이번 대회가 어느덧 18회를 맞았다. 젊은 국악 인재들이 소중한 꿈을 펼치고 간절히 바라마지 않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자리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공헌할 차세대 국악인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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