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10월까지 미니콘서트… 공원 · 지하철역 곳곳 순회 공연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27 16: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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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깜짝 버스킹’ 업무 스트레스 훌훌~
▲ 마곡지구내 유채꽃 단지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는 한 뮤지션의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가 오는 10월까지 도심 곳곳에서 ‘깜짝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버스킹 공연은 도심 곳곳에서 지역주민들이 음악을 통한 문화향유를 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지역 행사 홍보도 병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정기 버스킹 공연은 앞으로 지식산업센터 광장과 주말공원, 퇴근길 지하철역, 전통시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총 40회에 걸쳐 지역주민들을 찾아간다.

먼저 29일부터 3일간 발산역과 우장산 공원에서는 ‘사회적 경제 박람회’와 오는 7월 개최되는 ‘신록축제’를 홍보하는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구는 해당 버스킹 공연 개최는 지하철역과 우장산 공원을 찾은 지역주민에게 음악을 통해 사회적 경제 박람회와 종전에 비해 2개월 늦게 개최하는 신록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낮 시간 직장인들이 많은 지식산업센터 우림블루나인 광장과 한강자이타워 광장에서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버스킹 공연이 열리며, 화곡역과 발산역에서 퇴근시간에 맞춘 퇴근길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구는 업무로 지친 직장인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선물 같은 미니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주말에는 공원을 찾은 가족을 위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마곡나루 공원과 허준공원, 원당근린공원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가족과 함께 공원을 찾은 아이들에게 작은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오는 10월에는 지역의 대표축제인 허준축제를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와 축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10회에 걸친 버스킹 공연이 지역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에서 마련한 깜짝 버스킹 공연으로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며 다양한 지역 행사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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