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집수리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2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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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건축시공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세면대를 정비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인천 동구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최근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회적기업 (주)예솜과 연계해 ‘실내건축시공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셀프인터리어와 도시재생 등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집수리 분야의 실무에 바로 활용이 가능한 직업교육을 통한 지역주민의 역량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수강생 20여명은 오는 8월 말까지 10회 과정으로 세면대와 방충망·도어락 등의 수리 및 설치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특히 구는 이번 프로그램은 배움에 그치지 않고,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집수리 무료봉사활동을 하는 ‘학습·일·나눔’의 선순환 시스템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노후주택과 공가 등 집수리 관련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개선 및 교육 이수자들의 현장실습 기회 확대와 함께 이들이 공동체를 형성해 창업을 위한 기틀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여러 평생학습기관에서 이뤄지는 취미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취업에 실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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