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26일 모의법정 체험캠프 개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23 01: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성북구가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오후 4시 성신여자대학교 수정캠퍼스에서 지역내 중학생 30여명과 함께 ‘모의법정 체험캠프’를 개최한다.

앞서 구는 지난해 5월 성신여자대학교 입학처와 중고생의 진로직업체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의법정 체험캠프 등 학생들의 미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추진하는 등의 상호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모의법정 체험캠프에는 동구여자중학교, 석관중학교 1학년 재학생 30여명이 참가해 성신여대 법과대학 교수진 및 학부생들과 법학과 향후 진로 및 전망을 공유하게 된다.

아울러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 전지수 박사가 강사로 나서 법정의 생동감 있는 실화를 소개하고 실제 법정의 모습을 재현한 무대에서 학생들과 함께 판·검사, 증인, 배심원 등의 역할을 직접 수행하면서 현장감 넘치는 진로체험 시간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판·검사, 변호사 등 법조인의 꿈을 가진 학생들이 법조계의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실제 재판 현장을 구현한 역할극 등을 체험해 봄으로써 향후 구체적인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모의법정 체험캠프와 같은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더 자주 마련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제헌절인 오는 7월17일에 '모의법정 체험캠프 2회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규모와 회차를 날려가며 법조인을 향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