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등 3팀에 총 1000만원 상금 수여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도봉구가 오는 8월10~11일 양일간 다락원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서울아레나 뮤직페스티벌’의 본선무대에 오를 젊은 뮤지션을 찾는다.
구에 따르면 서울아레나 뮤직 페스티벌은 구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전국단위 음악경연대회로, 구는 오는 2022년 서울아레나 건립을 앞두고 ‘음악도시 도봉’으로 도약하고 있는 구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미래의 음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해당 음악경연대회를 기획했다.
먼저 구는 오는 7월10일까지 콘테스트 동영상 접수를 통해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 이후 오는 7월16일 접수된 동영상을 통해 1차 심사를 거쳐 30팀을 선정하고, 이 중 8월5일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현장 예선을 통해 본선 무대에 오를 12팀을 선정한다.
2차 현장 예선을 통과한 12팀은 오는 8월11일 오후 7시30분 서울아레나 뮤직 페스티벌 본선무대에 올라 경합을 벌이게 된다.
이날 본선무대에서는 ▲대상 1팀(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1팀(상금 300만원) ▲우수상 1팀(상금 200만원)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콘테스트는 고등학생부터 만 24세(1994년 1월1일 이후 출생자)까지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합 부문은 밴드·힙합·댄스 등 3개 부문이다.
참가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공연 동영상을 구청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1차 접수가 마무리된다.
특히 구는 서울아레나 뮤직 페스티벌의 심사위원장으로 음악평론가 임진모씨를 위촉해 행사의 전문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는 더욱 많은 주민이 음악도시 도봉의 미래 모습을 함께 공유하고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먼저 오는 8월10일 전야제 때는 오후 6시부터 평화문화진지 광장 일원에서 ▲버스킹 공연 ▲페이스페인팅존, 포스트잇존 등의 체험부스 운영 ▲푸드트럭 먹거리존 운영 등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7시30분부터는 오픈창동 협력뮤지션의 공연과 플래그, 피치바이피치, RDHD 등 홍대 인기 인디밴드의 무대가 진행된다.
이후 전문 DJ의 ‘EDM festival(디제잉 파티)’을 통해 분위기가 최고조에 오르면 인기 걸그룹 에이프릴과 밴드 악퉁(Achtung)의 공연이 이어져 화려한 전야제의 밤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아레나 뮤직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행사 및 공연 참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구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2018 서울아레나 뮤직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음악도시 도봉의 미래를 함께 바라보고, 또한 젊은 음악가들의 꿈의 무대가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문화를 통해 더 행복하고 더 좋은 도봉구의 모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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