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일과 육아에서 벗어나 부부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양성평등한 가족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15가족, 총 50여 명이 캠프에 참여했다.
1박 2일에 걸친 캠프는 ▲포천 아트밸리 관람, ▲부부 성평등 교육, ▲댄스테라피, ▲아동 푸드테라피, ▲전래놀이 등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 진행은 자녀들과 따로 이뤄졌다.
부부 성평등 교육 시간에는 부부의 성역할과 성평등에 대해 이해하고 부부 간 상호 이해와 배려심 향상, 부부 소통의 중요성 등에 관해 교육했다.
또한 부부 댄스 테라피 시간에는 부부가 함께 호흡을 맞추고 다양한 신체접촉을 통한 이완 등 비언어적 소통을 통해 부부간 친밀감 향상에 기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은 “이번 캠프를 통해 결혼 12년 만에 아내의 활짝 웃는 모습을 봤다. 앞으로 아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보다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이 출산 후 부부만의 시간을 보낸 적이 없었는데 이번 캠프에서는 아이들과 따로 프로그램이 진행돼 부부간 친밀감이 한층 더 높아지는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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