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재난 취약계층 찾아가 안전점검 실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21 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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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강서구가 오는 25일부터 각종 재난사고에 노출되기 쉽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앞서 구는 재난취약가구 선정심의회에서 추천한 취약가구 1150가구와 자체적으로 발굴한 국가유공자 30가구를 포함해 총 1180가구를 사업대상 가구로 선정했다.

세부적으로 점검분야는 전기·가스·소방·보일러 등 4개 분야며, 관계공무원 전문가,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이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전기·가스분야 점검에서는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노후 된 전기시설을 교체해주고, 가스누출 방지를 위한 가스타이머를 설치해줄 예정이다.

소방분야 점검에서는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간이소화기를 보급해 화재 초기대응능력을 높일 계획이며, 보일러 정비 및 점검분야에서는 노후 보일러 연통 교체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재난 방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취약가구에 생활안전 관련 매뉴얼을 배포하고, 올바른 요령과 화재 예방수칙, 응급상황 발생 시 조치방법 등에 대한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구는 점검 및 정비가 끝난 재난취약가구에 대해서는 향후 재난관리시스템에 등록해 앞으로도 관리를 철저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사업대상 가구에 국가유공자분들을 포함하여 안전점검을 진행하게 됐다”며 “일상 속 위험에 노출된 재난취약가구와 국가유공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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