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당선인, 내달 6일 주민들에 직접 계획안 프레젠테이션 진행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21 13: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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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노원 준비위 닻올려
▲ 오승록 노원구청장 당선인이 ‘새로운 노원 준비위원회’에 참여하는 최광빈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분과별 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 당선인이 민선7기 취임을 앞두고 ‘새로운 노원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오 당선인은 교수 등 전문가들과 지역대표들을 중심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한 후 지난 18~19일 양일에 걸쳐 준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세부적으로 준비위원장으로는 최광빈 전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이 위촉됐다.

최 위원장은 녹지분야 전문가로, 노원구 부구청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에 오 당선인은 “수락산과 불암산 등을 중심으로 한 힐링·문화 도시구상을 잘 풀어나갈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최동윤 균형발전분과 위원장 ▲김성곤 문화체육분과 위원장 ▲유병렬 푸른도시분과 위원장 ▲김진석 건강복지분과 위원장 ▲김지선 교육청소년분과 위원장 ▲임옥기 도시교통분과 위원장 ▲백미선 마을공동체분과 위원장을 필두로 하는 7개 분과로 구성됐다.

향후 교수와 시민단체 대표, 지역단체 대표, 사회복지 관장 등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준비위원회는 취임 이후 4년간 지역을 위해 그려갈 발전 밑그림을 만들 계획이다.

준비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보고안을 작성한 후 오는 29일 오 당선자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오 당선인은 “준비위원회가 중심이 돼 구청 간부들과 함께 새로운 노원을 설계하고 앞으로 4년간 구민들에게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진솔하게 제시할 방안을 마련해 달라”면서 “구정 전반에 대해 새로운 구상과 함께 쓴소리까지도 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오 당선인측은 “당초 7월2일 취임식을 개최하려 했지만, 서둘러 일상적인 취임식을 하는 것보다 주민들에게 제대로 된 계획안을 보고하기 위해 7월6일 오전 10시 노원구민회관에서 구민들을 모시고 본인이 직접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취임식을 진행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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