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23일 로데5거리문화축제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2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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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기 불어넣고
주민사이 情도 끈끈하게
전통놀이·오케스트라등 행사 다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문정동 로데오거리에서 ‘제2회 문정1동민의 날 기념 로데5거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로데오거리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축제는 200여개의 상설할인매장이 밀집된 로데오거리를 ‘살거리·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쉴거리’ 가득한 테마공간으로 삼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축제는 오전 10시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느티나무 고유제로 문을 연다. 문정1동 주민센터 인근에 위치한 수령 530년의 느티나무 2그루는 주민들에게 ‘할아버지, 할머니 나무’로 불릴 만큼 마을의 역사와 함께하며 지역의 영물로 손꼽히고 있다.

전통제례를 체험할 수 있는 고유제와 함께 전통놀이, 1960년대 옛 문정골의 정취를 담아낸 사진전 등 과거와 현대가 만나는 이색적인 행사를 마련했다.

또 메인행사장인 로데오거리에서는 특설무대를 마련해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이과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문정초등학교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샤론 예술단의 공연 등 주민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진다.

또 트로트 가수, 밴드, 걸그룹 등 다양한 장르의 초청 가수들이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타로점 보기, 페이스페인팅, 푸드트럭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마련,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정1동 이미경 동장은 “동민의 날 행사로 주민과 상인이 하나가 돼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정동 로데오 상권이 다시 활기를 찾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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