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산곡노인문화센터, 요리교실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2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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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와 노인이 바람떡을 만들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부평구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노인문화센터는 최근 노인과 어린이가 1대 1로 짝을 이뤄 함께 영양교육을 듣고 요리 실습을 진행하는 ‘새콤달콤 시니어요리교실’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새콤달콤 시니어 요리교실은 핵가족 시대에 노인(1가구)과 어린이(3가구)가 요리활동을 통해 멀어진 세대 간격을 좁히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요리는 ‘바람떡 만들기’로, 산곡노인문화센터 회원과 청천예어린이집 어린이 24명이 1대1로 짝을 이뤄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노인들의 노련함을 접목해 다양한 모양의 떡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 모씨(78·여)는 “어린이가 날 처음 봤는데도 어찌나 잘 따르는지 다음 수업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총 3회로 진행되며, 앞으로 ▲제철과일 샐러드 ▲케사디아 등을 만드는 과정이 남아 있다.

한편 산곡노인문화센터는 요리교실 외에도 탁구·어학 등의 노인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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