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9월까지 안전취약가구 정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19 14: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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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동구가 오는 9월까지 지역내 재난취약가구 85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와 가스, 소방, 보일러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주거환경이 열악해 누전·감전,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에 노출돼 있는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분야별 전문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점검대상 가구는 각동 주민센터에서 사전에 실시한 지역내 취약계층 기초 조사를 토대로 지난 5월 유관기관, 단체 및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850가구를 선정했다.

점검은 분야별 전문 기술자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기안전 분야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동부지사에서 ▲전원품질 및 전기설비 등 유지ㆍ운영 상태 진단 ▲부적합 누전차단기, 노후된 조명, 콘센터, 스위치 등 보수·교체 ▲문어발식 전선 정리 및 노후전선 교체를 점검한다.

가스 및 보일러 분야는 한국도시가스와 한국열관리협회 강동지회에서 ▲가스누출 점검 ▲사고위험 있는 노후된 피팅·호수 교체 ▲가스중간밸브를 점검하고 교체한다.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관련업체에서 설치하고 소방서에서 사용방법을 교육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보일러실 배관 누수점검 및 수리, 보일러 연통을 점검 및 교체할 예정이며, 점검시 재난예방교육 및 생활안전교육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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