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송산2동, 인형 47개로 전하는 훈훈한 미담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19 12: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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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기홍 기자]의정부시 송산2동에 거주하는 박모씨는 지난 18일 송산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인형 47개를 전달했다.

송산2동 박모씨는 지난 5월 10일 한전 꿈드림 봉사단에서 진행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 조OO의 어머니이다.

▲ 사진제공=의정부시

박모씨는 한전경기북부 지역본부 봉사단에서 진행해 준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본인이 가지고 있던 인형 47개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복지지원과는 금번에 기탁받은 인형 중 일부는 신한대학교 로고스 봉사단(송정애 단장)이 진행하고 있는 몽골 지역내 봉사활동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송산권역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아동들에게 배분해 줄 계획이다.

고무중 과장은 “본인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따뜻한 마음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자원을 잘 발굴하고 적절히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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