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내달 10일 환경영화제 개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18 14:09: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애니메이션·뮤지컬속에서
자연-인간 공존을 배우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대문구가 후원하고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2018 서대문환경영화제'가 오는 7월10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영화제는 영화 관람을 통해 환경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상영되는 영화 모두 전체 관람가 작품들로 입장권은 무료로 제공되며, 환경과 영화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화제가 개막하면 첫 순서로 환경뮤지컬 ‘프랭키와 친구들’이 무대에 오른다. 입에 맞는 음식만 찾던 어린이들이 모험여행을 통해 식생활 습관을 개선한다는 내용이다.

영화는 2편이 상영되는데 오후 1시부터는 중국 애니메이션 <반딧불이 딘딘>을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마을을 지키기 위한 딘딘과 친구들의 용감한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상영 시간은 85분이다.

오후 3시에는 우리나라 다큐멘터리 영화 <앵그리버드와 노래를>이 상영된다. 한 한국인 성악가가 은퇴 후 인도에서 빈민가 가족들을 모아 어려움 속에서 합창단을 만들어 가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상영시간은 89분이다.

이밖에 식전행사로 오전 9시30분부터 30분간 풍선을 활용한 마술공연이 펼쳐지고,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대극장 로비에서 폐자원 순환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일회용 컵을 활용한 ‘책상정원 만들기’가 진행된다.

상영 영화와 뮤지컬 전체, 또는 작품별로 관람을 신청할 수 있으며 각각 600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구 환경과로 전화하거나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이번 영화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공감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