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내달 15일까지 한국팀 승리 기원 페스티벌 개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18 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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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등포 곳곳 월드컵 열기
러시아 문화체험기회 제공··· 축구게임존도 설치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최근 전세계인의 축제인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해 대장정에 돌입한 가운데 영등포구가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러시아 월드컵 승리기원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오는 7월15일까지 페스티벌을 이어간다.

특히 오는 23일에는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의 문화와 월드컵에 관련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세부적으로 이날 오전 11시~오후 6시 진행되는 행사는 ▲러시아의 마스코트 마트료시카(행운을 상징하는 인형 속의 인형) 만들기 ▲고로드키 등 러시아 전통민속놀이 체험 ▲러시아인과 함께하는 다문화 프로그램 ▲나만의 클레이 캔들 만들기 ▲러시아 전통 의상 체험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닌텐도 위핏을 이용한 축구공 헤딩 경기 ▲테이블 축구 ▲영등포문화재단 마스코트 ‘씽이’ 캐릭터와 함께 하는 승부차기 게임 등 다양한 축구게임 코너와 함께 포토존이 마련된다.

아울러 예술의 전당 ‘SAC on SCREEN(예술의 전당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함께 보고 즐기는 프로젝트)’ 중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품인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과 축구공으로 각종 묘기를 선보이는 ‘프리스타일 축구 공연’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행사 당일 영등포아트홀을 방문해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페스티벌 기간 동안 영등포구립도서관과 영등포아트홀,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곳곳에서 다양한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각각의 일정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확인·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페스티벌에 참여해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며 특별한 추억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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