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018 책 읽는 마포 한 책 읽기' 추진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15 16: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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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는 지역내 공공도서관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책 읽는 마포 한 책 읽기'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의 도서를 선정해 지역주민의 독서 및 독서토론을 장려하는 이번 사업은 서울도서관이 사업비를 지원하는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포지역내 공공도서관 및 사립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총 19개 도서관이 모두 참여한다.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19개 도서관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각 도서관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독서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다. 참여 기관이 10곳이 넘는 터라 강연 및 전시 프로그램이 겹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회의를 한다.

구 컨소시엄은 올해의 책으로 어린이도서 2권, 청소년도서 2권, 성인도서 1권 등 총 5권을 선정했다. 주민들이 매일 접하는 보편적 문제를 반영했는지, 주제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가능한지를 살폈다.

각 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선정도서를 읽고 주제의식을 나눌 수 있도록 한 책 도서코너를 마련했다. 또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의 대출 통계를 시각화함으로써 이번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을 주민들이 지켜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지속된다. 선정도서들의 주제와 관련된 영화 상영회, 저자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19개 도서관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그림자연극과 손바느질로 책속 캐릭터 만들기 활동 등의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또한 독서토론 활성화의 사업취지에 맞도록 오는 10월 말 각 도서관의 독서동아리 회원이 모두 참석하는 연합독서토론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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