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길동 신동아1·2차 아파트 주민위한 전·월세 상담창구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15 16: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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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가 오는 18일부터 길동 신동아1·2차 아파트 주민의 안정적인 재건축 이주를 돕기 위해 '전·월세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상담창구는 주민들이 편리하도록 아파트 단지에 설치되며, 평일 오전 10시~오후 4시에 운영된다.

상담은 강동구 직원 1명과 개업 공인중개사 1명, 우리은행 직원 1명 등 민·관·금이 협업해 전·월세 물건 정보와 근로자·저소득 전세자금 대출, 임대차 분쟁 관련 맞춤상담을 해준다.

또 홀몸노인이나 거동 불편자 희망시 방문상담을 제공하거나, 저소득 주민에게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지원하는 등의 입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각종 금융규제로 인해 이주비 확보에 곤란을 겪는 주민을 위해 우리은행 대출전담 직원과 함께 대출 관련 상담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상담을 원할 경우 직접 상담창구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수년간 지속된 재건축 아파트 이주로 전·월세 물건이 부족한 상황이라 상담창구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면서 “주민들이 힘들게 발품을 팔지 않아도 불편없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아1·2차는 972가구 가운데 580여가구(60%)가 세입자로, 오는 20일 본격적으로 이주를 시작해 12월 이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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