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림2동 보장협의체, 저소득 노인 20여명에 안경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12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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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지역내 안경원을 찾아 시력측정을 받고 있는 한 노인의 모습. (사진제공=인천 동구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 20여명을 대상으로 ‘안경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복지사각지대 없이 주민 모두가 다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협의체 회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들이 안경이 없어 생활하는 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점을 착안해 사업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적으로 협의체 회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안경을 맞추지 못하고 있는 노인들을 직접 인솔해 지역내 안경원을 방문, 정확한 시력측정을 진행한 후 맞춤안경을 지원했다.

추인엽 협의체 위원장은 “시력이 좋지 않은 노인들이 여태까지 안경 없이 불편하게 생활해왔다고 생각하니 가슴 아팠다”면서 “쓸쓸하게 살아가는 노인들의 또 하나의 가족이 돼 보살피고, 찾아가는 서비스로 외로운 노인들과 소통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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