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꿈틀꿈틀놀이터’ 어린이참여위 워크숍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11 15: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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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기 동구 어린이참여위원회 워크숍’에 참석한 아동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인천 동구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최근 어린이대공원 무장애통합놀이터 ‘꿈틀꿈틀놀이터’에서 ‘제2기 동구 어린이참여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어린이참여위원들은 무장애놀이터를 직접 체험하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시설인지를 모니터링했다.

세부적으로 이번 모니터링은 ‘유엔아동권리협약 4가지 일반원칙’을 바탕으로 작성된 체크리스트를 통해 이뤄졌다.

체크리스트는 ‘몸이 불편한 아동도 쉽고 안전하게 이용 가능한가’와 ‘놀다가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는가’, ‘아동들이 다칠 수 있는 위험 요소 없이 안전한가’, ‘시설에 대한 의견을 쉽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이 안내돼 있는가’ 등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어린이 참여위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아동 권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장애가 있는 아동도 차별받지 않고 함께 놀 수 있는 놀이터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6년 개장한 꿈틀꿈틀놀이터는 아동의 차별없는 놀권리 보장을 위해 열린 공간에서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 놀 수 있게 조성된 놀이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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