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16일 연세로 차없는거리서 왈츠축제 개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11 13: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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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 위 댄스~?” 달빛 아래서 즐기는 낭만적 왈츠
클래식 오케스트라 공연·주민 무도회도 선보여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 신촌 왈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인씨엠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오페라, 왈츠, 영화음악 연주 ▲성악가들의 클래식 공연 ▲전문 댄스팀과 일반 시민의 왈츠 무도회 등이 펼쳐진다.

또 이날 본 행사외에도 ▲핫핑크 메이크업 재능기부(오후 2∼9시) ▲일본 코스플레이어 5명과 함께하는 코스프레 페스티벌(오후 2∼6시) 등도 함께 열려 흥미를 더한다.

신촌 왈츠 축제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인씨엠예술단으로 신청하면 드레스와 턱시도를 무료로 빌릴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말 저녁 신촌에서 펼쳐지는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공연과 화려한 왈츠가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5월13일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 제3회 신촌 왈츠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사)인씨엠예술단은 관객과 소통하며 문화 나눔을 실천하는 예술단체로, 500회 이상의 거리 클래식 콘서트를 펼치며 관객과 호흡하고 있다.

이 단체는 2006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이래 인씨엠오페라단, 인씨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인씨엠합창단, 인씨엠무용단, 인씨엠체임버오케스트라, 인씨엠아미치의 공연전문 산하단체를 양성해 예술전문가들, 청소년, 사회의 각계각층과 공연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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