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보유 실용신안권 기술 이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08 12: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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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구는 최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주)서진에스엔티와 구가 보유한 실용신안권에 대한 사용을 허가하는 '통상실시권 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가 보유했던 ‘교차로에 장착되는 차량 감지기’ 실용신안 기술은 제품 개발에 참여했던 (주)서진에스엔티에 1년간 이전, 구뿐만 아니라 타 자치단체에서의 사용도 가능해졌다.

교차로에 장착되는 차량 감지기는 삼거리나 사거리와 같이 도로가 서로 교차하는 지점의 도로면에 설치, 불빛을 발산해 서로 다른 방향에서 진입하는 차량을 용이하게 인식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다.

특히 보행자들에게도 다른 방향에서 진입하는 차량이 있다는 것을 경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태양열을 통해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 타 업체 장치보다 기술적으로 뛰어나면서 비용 또한 저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박우섭 구청장은 “이번 계약으로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는 생활도로와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등에 차량 감지기 장치가 많이 설치돼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며 “교차로에 장착되는 차량 감지기가 전국적으로 많이 설치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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