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030세대 혼밥남녀 프로 개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07 15: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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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관악구는 2030세대 혼밥족을 대상으로 한 '공유부엌 요리교실, 혼밥남녀' 프로그램을 개설해 오는 2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는 취업준비생 등 혼자인 청년들이 소통하며 공동체 문화를 회복시키기 위해 공유부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구에 따르면 공유부엌은 3인 이상의 주민이 취식, 육아, 봉사, 판매 등을 목적으로 특정장소에서 월 1회 이상 음식을 함께 조리하는 공동체를 말한다.

혼밥남녀 프로그램은 오는 21일 시작해 8월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청년공간 이음’에서 열린다.

청년공간 이음은 청년들이 모이는 소통공간으로 지난 4월 일자리카페로 새롭게 단장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는 건강 식생활법, 아침밥의 중요성, 균형잡힌 식생활법 등의 영양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훈제오리샐러드, 메밀쌈 전병, 사과오이 김치 등 조별로 직접 요리를 만든다.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방법과 다양한 요리법을 배울 수 있음은 물론 청년들이 모여 직접 만든 음식을 먹으며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낸다.

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및 20~30대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청년공간이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 보건소 위생과 또는 청년공간이음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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