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아동 문화체험단 모집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07 14: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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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엔 도심 떠나 자연으로!
45명 선발··· 8월 자매도시 방문
한지공예·농사체험등 프로 다채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11일~7월9일 여름방학을 맞이해 도시·농촌의 서로 다른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매도시 어린이 문화체험단’을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어린이 문화체험단은 구의 자매도시인 ▲경남 고성군 ▲전남 영암군 ▲충남 청양군을 방문해 2박3일 동안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프로그램이다.

세부적으로 오는 8월1~3일 어린이 문화체험단은 각자가 희망한 자매도시를 방문하게 된다.

먼저 고성군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당항포해전관을 견학하고, 해양레포츠를 체험하며, 치즈·피자 만들기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영암군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도기빚기와 한지공예, 강정 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월출산 물줄기를 받아 만들어진 자연풀장 ‘기(氣)찬랜드’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청양군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칠갑산 천문대를 견학하고 토기 굽기과 옥수수 따기, 누에 공예 등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던 다양한 농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구는 지역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도시별 15명씩 총 45명의 어린이 문화체험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은 신청기간내 구청 홈페이지 구민참여 코너를 통해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시 자매도시 3곳 중 희망하는 1곳을 선택해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인터넷 접수 후 희망도시별 전산추첨을 통해 오는 7월1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선정시 참여 경험이 없는 아동부터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7월25~27일에는 자매도시 어린이 45명이 구를 방문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전쟁기념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함공원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견학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자매도시 어린이 문화교류는 서로 다른 지역의 새로운 문화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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