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전체 등록어선에 태양광등 설치 완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0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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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예방 및 밤바다 풍경 개선 기대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최근 어선 태양광등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항·포구에 정박된 어선의 야간사고 예방 및 밤바다 해안풍경 조성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지난해 10월 어업지도선에 태양광등을 시범 설치하고 어업인들의 호응도 및 성능검증을 거쳐 강화에 등록된 400척의 어선에 톤수별로 2~4개의 태양광등을 지원했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등은 자체 리튬이온전지 배터리를 사용함으로, 완충시 3일간 점등이 가능하고 방수기능이 탑재돼 있다.

또한 일몰 후 자동점등 및 일출 후 자동소등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한 번 설치로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다.

군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등 설치사업은 야간에 어선의 위치를 알려주고, 하선시에는 안전하게 주변을 밝혀줄 뿐만 아니라 올해의 관광도시 위상에 부합하는 아름다운 해안 풍경도 제공하는 1석3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어업경영개선 및 안전조업을 위한 사업들을 발굴해 어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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