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스마트 관광홍보 시동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0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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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광명소 찾아가는 '움직이는 안내소' 첫 선
1톤 트럭 개조 시스템 설치
외국인 관광객 맞춤 안내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4일 시청 본관앞에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Travel Bar)’ 의 본격 시동을 알리는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과 함께 하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오늘 시작합니다’라는 타이틀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전성수 시장 권한대행, 채홍기 인천관광공사 사장, 유지상 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1톤 트럭 2대에 LED영상(120인치) 및 음향시스템을 설치해 '움직이는 관광안내소(이하 안내소)'를 제작했다.

시는 안내소에 각종 인천관광안내홍보물을 탑재하고 안내사 3명을 배치해 관광객 욕구를 충족시키는 스마트한 관광 홍보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정보 제공 뿐 아니라 인천 관광 퀴즈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팬던트 만들기, 컬러링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해 안내소를 찾는 관광객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시는 ‘강화고려산 진달래 축제’, ‘인천 걷기 페스타’와 주말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등에서 2개월간 안내소를 시범 운영해 많은 시민의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앞으로 시에서 열리는 축제, 행사, 시민들이 평소 많이 찾는 주요 관광명소 곳곳을 찾아다니며 많은 관광객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시를 방문하는 외국관광객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국제공항과 크루즈입항 시 외국관광객의 인천 방문을 유도하고 개별관광객이 밀집하는 차이나타운, 개항장, 송도 등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안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기존 관광객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안내방식을 탈피해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천시의 우수한 관광자원 등 다양한 정보를 찾아가서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관광진흥과 지역관광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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