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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역사박물관이 5일부터 오는 8월26일까지 ‘해방공장전(展)’을 올해 상반기 특별기획전으로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의 주제는 1945년 해방을 맞이한 부평의 군수공장이다. 일제강점기 부평지역은 대규모 군수기지로 변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시는 ‘당시 부평지역에 있는 군수공장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행동을 했을까’란 주제로 이규원의 자전적 소설 <해방공장>을 모티브로 삼아 해방 당시 군수기지 부평의 기억을 담아냈다는 평이다.
해방이라는 혼란한 시기 부평의 조각난 기억을 한곳에 모은 이번 전시는 ▲군수기지(1부) ▲해방공장(2부) ▲3부(해방, 그후) 등 3부로 구성돼 관람객을 맞이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별도의 개막행사는 열리지 않는다. 관람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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