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도로명 상세주소 부여’ 박차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31 1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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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청·장년층 투입해 일자리 창출효과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강북구는 ‘도로명 상세주소 부여 사업’에 저소득 청·장년층 일자리 창출 사업대상자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도로명 상세주소 부여’는 원룸, 다가구, 단독주택 등 건물군 또는 건물내에서 쉽고 빠른 위치 찾기로 주민 생활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구는 도로명 상세주소의 구민 홍보 효과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이라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구의 상세주소 부여 대상은 개별 주소가 불분명한 지역내 6500곳 중 원룸, 다가구 밀집 지역이다. 일자리 창출 사업대상 인원은 이곳에 투입 돼 상세주소 신청·접수 및 홍보와 더불어 구에서 제작한 안내판을 배부하고 직권부여를 위한 가구별 조사를 병행한다.

상세주소 직권 부여절차는 기초조사, 현장방문 등 의견수렴 및 절차 고지, 상세주소 부여, 소유자·임차인에 상세주소 통보, 이의신청 및 30일 이내 도로명주소 위원회 심의 후 결과 통보 순으로 진행된다.

상세주소는 개별 신청으로도 부여받을 수 있다.

원룸·다가구주택의 소유자 또는 임차인이 동주민센터나 구 부동산정보과로 방문하면 된다.

방문이 어려울 경우 유선 문의하면 담당 공무원이 신청서 작성 및 현장조사를 진행해 우선 부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상세주소가 없는 원룸이나 다가구 주택은 우편물 유실 등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며 “지역내 청·장년층과 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돼서 보다 짧은 기간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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