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구민걷기 프로젝트’ 대대적 전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31 13: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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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 활용해 마일리지 기부도
▲ ‘강서구민 걷기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구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강서구가 일상생활에서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를 통해 건강도 돌보고 기부도 할 수 있는 ‘강서구민 걷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걷기 운동에 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20시간 이상 걷는 사람의 경우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40% 낮아지고, 근육과 뼈를 강화해 70대 골다공증 발생 가능성을 30% 이상 낮춰준다.

이에 구는 걷기를 통한 운동 효과를 최대한 알려 주민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먼저 구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 정거장 내려 걷기’ 및 ‘운동화 신고 출근하는 날’ 등 주제별 캠페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내 주요 축제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열어 주민들의 걷기 운동을 활성화 하고, 커뮤니티를 개설해 걷기 좋은 길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구민 걷기 마일리지 적립 사업’의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자신이 소지한 스마트 폰에 만보기 기능이 탑재된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강서구 자치동별 걷기 동아리’에 가입하면 된다.

앱을 설치한 후 스마트폰을 소지한 채 매일 일정량 이상 걸으면 건강은 물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커뮤니티 가입 후 챌린지에 참가해 목표를 달성하면 음료 이용권 등 각종 무료 쿠폰 등이 깜짝 배달된다.

구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를 통해 구민들이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거리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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