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 진ㆍ출입로 30일 전면 개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3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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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통불편 해소 기대

[인천=문찬식 기자] 지난해 12월1일 일반도로로 전환된 경인고속도로가 전환 6개월여 만에 진출입이 자유로운 구조로 개선되면서 명실상부한 일반도로로서 새롭게 재탄생됐다.

인천시는 지난 4월30일 첫 번째로 개통한 주안산단 진출입로에 이어서 인하대, 방축, 석남 진출입로 등 7개 진출입로를 30일 오후 5시부로 전면 개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진출입로 개통으로 총 10곳의 진출입로 중 인하대 진출로를 제외한 9개 진출입로가 개통됨으로서 사실상 인천대로 전구간에서 진출입이 자유롭게 됐다.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총 4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인고속도로를 공원과 문화가 어우러진 소통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시의 핵심사업으로서 내년부터는 방음벽과 옹벽을 철거하는 ‘도로개량공사’를 본격 추진해 2021년까지 완료하고 공원 및 문화시설 등 공공시설도 2024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인고속도로가 인천시 한복판을 관통하면서 도심단절과 소음, 먼지 등 시민불편을 야기했을 뿐 만 아니라 서울지향 중심의 도로로 시 내부 진출입이 불편했다"며 "이번 진출입로 개통으로 완전히 인천 중심의 도로로 전환됐다는데 의미가 크며, 인천 시민의 교통 편의 증진은 물론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 진행을 촉진해 원도심 균형발전 및 지역개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고속도로 일반화추진단 일반화도로시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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