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4개기업과 ‘날림먼지 저감’ 협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3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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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가 29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지역내 비산먼지 특별관리사업장 지역별 대표 4개사와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사업장의 자발적인 참여와 구의 행정지원을 통해 민·관이 협력해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다.

대규모 공사현장인 비산먼지 특별관리사업장은 현재 총 66개사로 지역별로 송도국제도시 45개사, 인천남항 7개사, 동춘1구역 7개사, 동춘2구역 및 기타지역 7개사가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업장 자체 고농도 미세먼지 관리대책 수립·이행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발령시 조치사항 적극 이행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행정적·기술적 지원 등의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지도·점검식의 기존 관행을 탈피한 자발적인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활동을 유도해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발령시 공공기관 발주사업장에 한해 의무 참여였으나,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사업장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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