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환경교육·소각과정 견학 프로도 운영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가 제23회 환경을 날을 맞아 오는 6월6일까지 시민들이 가져온 헌책을 허브 등 식물과 교환해준다고 밝혔다.
29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제11회 꽃이랑…책이랑…’행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환경오염, 생활폐기물 문제를 널리 알려 환경보전 의지를 확산시키고 생활 속에서 스스로 실천해 나가는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오는 6월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와 시민들이 집에서 보지 않는 헌책을 가져올 경우 생활폐기물 소각여열로 손수 키운 허브, 초화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공단은 자체 양성한 환경해설사가 환경 교육과 쓰레기 소각 과정을 견학하는 환경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현재 사전 접수를 통해 총 2933명이 신청했으며, 다알리아, 메리골드 등 초화류 4500본, 박하, 로즈마리 등 허브류 500본 총 5000여본을 배부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어린이가 기증한 도서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도서관 및 지역아동센터 등 필요로 하는 곳에 기증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 동안 홈페이지 접수도 가능하며, 오는 6월5일에는 공단 승기사업소(연수구)에서 개최되는 환경의 날 기념식 행사장에서도 헌책과 교환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청라사업소 운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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